Thinking Fast and Slow

아래 인용구는 책 ‘생각에 관한 생각'의 일부 문장을 조금 다듬은 것이다.

시간은 궁극적으로 유한한 자원이지만 기억 자아는 그런 현실을 무시한다. 장기간 행복보다 단기간의 강렬한 기쁨을 선호하며, 장기간의 견딜만한 고통보다 짧지만 강렬한 고통을 더 두려워하게 만든다. 끝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면 아무리 장기간의 행복이라도 기꺼이 포기하려 한다.
(…)
지속 시간에 무게를 둔 행복 개념은 기억 가능 여부와 상관 없이 인생의 모든 순간을 똑같이 취급한다.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을 곱씹으면서 보내는 시간은 이런 지속 시간에 포함되면서 그 무게감을 높인다. 바이올린을 연습하면서 보낸 시간은 후에 몇년동안 연주하거나 청취하는 많은 경험을 늘려줄 수 있다.

지속 시간에 무게를 두면 우리는 기억할 수 있거나 의미 있다는 사실에 따라서만 결정이 가능해진다.

그러면 궁금해진다. 사소한 순간을 더 지속하도록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?
그럴 수 있는 수단은?
'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'의 마들렌?
클래식이 가진 규칙과 패턴?
종교적인 무언가?
모더니즘이 존재하지 않았고,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들을 스스로 무너트린 한국에선 무엇이 가능할까?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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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totyping for IxD - 02 Origami

이번에는 저번 포스트에 이어 본격적으로 Origami에 대해 정리하려고 한다. 최대한 간단하게 써보겠다. 크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. 튜토리얼을 보기 전에 읽을 부분 : 1,2,3번 파트 후에 읽을 부분 : 4,5번 파트 페이스북 튜토리얼은 아무래도 제작자가 만든 튜토리얼이라 어려울 수있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대부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꼭 해볼 것을 추천한다. 하지만 그 전에 나처럼 툴에 대한 지식이... Continue →